•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슬롯시대 현금이벤트! 10만원 즉시지급! 보증업체 바로가기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김웅 "尹은 권성동 친구로 생각 안해…독대 요청에 몇달간 답 없다"

컨텐츠 정보

본문

648af64f17941615865831496395ca98_1737105332_5647.jpg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 출연해 권 원내대표의 발언과 눈물을 두고 “권 원내대표는 대통령을 정말 친구처럼 생각하고 정이 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으로 윤 대통령은 저의 오랜 친구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 당시 제 선거보다 열심히 뛰었다”며 “어젯밤엔 너무나 괴롭고 ‘내가 좀 더 잘할걸’ 자책하면서 ‘정치가 무엇인가’ 하는 깊은 회의를 느끼며 제대로 잠을 못 잤다”고 울먹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전 의원은 “하지만 ‘대통령은 권성동 대표를 친구라고 생각 안 하고 자기 부하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몇 번 말씀드렸다”며 “저렇게까지 눈물까지 보일 정도로 하실 것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1년 전쯤 권 원내대표에게 ‘(윤 대통령을) 대통령 자리에 올린 분이니 어찌 됐든 직언하는 등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할 것 아니냐, 이렇게 계속 가다가 사고 날 것 같다’고 말했다”며 “그때 권 원내대표가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듣고 (윤 대통령에게) 독대 신청을 했는데 몇 달간 답이 없다’고 엄청나게 답답해 하시더라”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2021년 당시 유력 대통령 선거 후보로 불리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정치권으로 끌어들인 인물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이후 윤석열 캠프에서 종합 지원본부장으로, 윤 대통령의 대선 행보를 가까이에서 보좌했다.


하지만 2022년 9월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뒤 윤 대통령과의 거리가 멀어졌다는 분석이 있기도 했다.


전날 같은 방송에 출연한 김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을 두고 “본인을 희생자 위치, 순교자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그리고 부당한 외세의 침입에 결연히 맞서다가 쫓겨나는 비운의 왕이 된 것이라는 식으로 자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그냥 본인 성질대로 안 돼서 계엄 한 것이라 본다. 거기에 선관위가 끼어들어 간 것”이라고 했다.


또 “만약 부정선거가 있었다면 대통령 그 자리에서도 얼마든지 밝힐 수 있었다”며 “(그런데) 지금 와서 본인이 한 행동 자체가 민주주의를 위해, 부정선거를 없애기 위해 한 행동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본인을 극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슬롯시대 텔레그램 바로가기
슬롯시대 유튜브 바로가기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n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