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조 해킹 '파장'…바이비트 6조 '뱅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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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조 해킹 '파장'…바이비트 6조 '뱅크런'
이더리움 2조 해킹 '파장'…바이비트 6조 '뱅크런'
북한 소행 의심…인도에서도 가상자산 노려 '탈취'
저우 CEO "자금 200억 달러 보유해…디폴트 없다"
가격 불안정…비트코인 0.7%·이더리움 3.0% 하락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국제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비트에서 40억 달러(약 5조7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예금인출(뱅크런)이 발생했다. 해커 그룹에 의해 14억6000만 달러(약 2조1000억원)의 이더리움이 도난당한 파장 탓이다.
24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벤 저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이더리움 도난 사실과 이후 발생한 58만건의 예금인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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