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크' 걸어 동급생 기절시키더니…"네 엄마 그곳을 확~"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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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동급생으로부터 주짓수 기술인 '백초크'로 목을 졸리는 등 지속적인 학교 폭력을 당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414n04343
지난 11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조카가 학교에서 기절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피해 학생의 이모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지난 7일 오후 교실 내 급우 중 우두머리가 조카 뒤에서 백초크를 해서 조카가 기절한 후 119가 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A씨는 "피해자 가족은 학교 측 전화를 받고 학교로 이동한 후 서로 합의하에 장난을 치다 발생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귀가했다"며 "그런데 다음날 가해자의 조롱 섞인 말과 '모친의 생식기를 찢어버리겠다'는 협박을 듣고 조카가 부모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실토했다. 무려 1년 넘게 괴롭힘이 지속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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