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프러포즈 받았다('팔도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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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 ‘팔도가인’을 통해 ‘팔도가인’ 여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가운데,
대전을 찾은 송가인은 족집게 가창 팁부터 호랑이 선생님 같은 심사평까지 유쾌한 모습을 선보인다.
노래 교실에 송가인이 등장하자 수강생들은 줄줄이 꽃다발을 건네며 환영했고, 끊이지 않는 선물 공세에 송가인은 “프러포즈 받은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날 경연곡은 정규 4집 ‘가인;달’의 수록곡 ‘색동저고리’로 송가인이 역대 최고 난이도의 노래라고 밝힌 만큼,
직접 시범 가창은 물론 꿀팁 전수를 통해 일타 강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 경연에서는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에너지를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뽐낸다.
송가인은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포스에 감탄을 연발하면서도, “박자, 음정 다 틀리고 자기 마음대로 부른다!”는 호랑이 선생님다운 일침도 아끼지 않았다.
(출처: https://www.osen.co.kr/article/G111254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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