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공항 최신 현장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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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건설 중인 소형공항으로, 당초 2026년 3월 개항을 목표하고 있었으나 자재수급, 민원, 공사 중 사고를 이유로 2028년 3월 개항으로 연기되었습니다.
활주로 길이 1,200m, 폭 36m 규모로 ATR42,ATR 72 같은 소형 항공기가 취항할 수 있는 소형 공항입니다. 울릉도에 공항이 건설되면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8~10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동 시간이 1시간 내외로 단축되어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응급환자 육지 수송이 수월해질 수 있으며, 해군 제118 조기 경보 전대와 공군 제319 방공 관제 대대에서 군복무중인 장병들의 출타 시 이동이 매우 편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상북도는 울릉공항을 '100만 울릉관광시대'를 이끌수 있게 관광 전용 공항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국도교통부, 한국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안전한 이·착륙과 결항률을 줄일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 설치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울릉도 관광에 필요한 숙박시설부터 항공·크루즈·버스·택시 등 교통수단까지 한 번에 예약·결제를 처리할 수 있는 통합교통·관광서비스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그리고 울릉공항의 준공과 함께 군사적 이점이 있는데 주둔부대 지원을 위한 인원 및 물자 정기공수가 가능해져 장병들의 울릉도 외지 이동 또한 편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현재는 헬리콥터를 통해서만 정기공수가 가능하나, 울릉공항이 준공되면 CN-235 등 고정익 항공기를 활용하여 한 번에 다수의 인원과 다량의 화물을 안전하고 빠르게 수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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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최신 현장 사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건설 중인 소형공항으로, 당초 2026년 3월 개항을 목표하고 있었으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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