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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엽 "모델 시절 홍석천이 연기 추천.. 데뷔 초 이준기가 보인다고"('보석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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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황인엽이 홍석천의 조언으로 모델에서 연기자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8일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엔 ‘탑게이가 런웨이에서 캐낸 보석’이라는 제목으로 황인엽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황인엽과 홍석천은 특별한 인연으로 엮인 사이. 홍석천은 “황인엽이 모델로 25살이 됐을 때 모델을 계속 해야 할까, 다른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할 때 나를 찾아왔다. 얼굴이 딱 배우 얼굴이라 ‘엽아, 넌 연기를 해야 돼’라고 했다. 거기에 자신감을 얻어서 연기자로 도전을 했고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황인엽을 보자마자 딱 떠오른 사람이 이준기였다. 그것도 데뷔 때 이준기의 얼굴이 보였다”라는 것이 홍석천의 설명.

이에 황인엽은 “정확하다. 거짓말이 아니고 홍석천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고 배우가 됐다”며 “모델로서 섰던 마지막 쇼에서 홍석천이 이상봉 디자이너와 함께 있는 홍석천을 소개 받았다. 그때 홍석천이 연기 선생님을 소개해주겠다며 연락처를 달라고 하셨다”고 했다.

황인엽은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팬들 앞에선 애교가 많은 성격. 그는 “팬 분들이 요청하는 볼 하트나 꽃받침 이런 건 최선을 다해서 하려 한다. 날 위해 시간을 내서 와주셨기 때문”이라며 팬 사랑을 전했다.

이상형 질문엔 “이런 얘기를 처음 하는 것 같다”며 “난 눈빛을 중요하게 본다. 좀 맑은 눈빛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다.

황인엽은 또 “언제부터 그렇게 잘 생겼나?”라는 질문에 “사실 우리 부모님이 내가 어릴 때 너무 안 예뻐서 좀 실망을 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주변에서 ‘이렇게 생긴 애들이 나중에 크면 예뻐. 괜찮아’란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선 “우리 학교가 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케이스인데 3학년 누나들이 가끔 와서 예쁘다고 하긴 했는데 인기가 많았는지는 모르겠다”며 웃었다.

이에 홍석천과 김똘똘은 “그게 인기가 많았던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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