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뼈마름 여배우의 반전 먹방... "아침부터 빵+시리얼+기내식까지 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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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노정의가 반전 먹방으로 매력을 뽐냈다.
18일 나무엑터스 공식 채널엔 “‘노정의 귀여워’만 외치다 끝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드라마 ‘마녀’ 촬영을 위해 오스트리아를 찾은 노정의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채로 카메라 앞에 선 노정의는 “사실 너무 부끄러워서 이러고 가겠다. 브이로그는 오랜만이라 ‘이런 기분이구나’ 싶다. 너무 부끄러워서 마스크만 찍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그는 “오전 비행기라 정신이 좀 없다”고 말하면서도 편안한 맨투맨으로 완성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라운드에 도착한 뒤에는 “배가 너무 고프다”며 순식간에 요거트 두 개를 비운데 이어 시리얼에 빵까지 먹는 것으로 먹성을 뽐냈다. 기내에서도 그는 기내식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이날 오스트리아에 도착한 노정의는 시차문제로 피로를 호소하면서도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시간이 될 것 같다”면서 단장을 했다. 블랙 상의에 안경을 착용한 노정의는 셀프 메이크업에도 흔들림 없는 인형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카페 방문 후 브이로그를 마무리 한 그는 “더 잘 찍고 싶었지만 내가 브이로그 초보라 많은 분량이 나오진 못했다. 그래도 재밌게 보셨길 바란다. 다음엔 더 좋은 브이로그를 가져오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노정의는 지난 16일 ‘마녀’ 종영 후 오는 4월 4일 첫 방송되는 ‘바니와 오빠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나무엑터스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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