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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노주현, 보이스피싱 당했다... 안타까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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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노주현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밝혔다.

17일 ‘노주현’ 채널에는 ‘노주현 보이스피싱의 표적이 되다 & 서울 나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서울풍물시장을 찾은 노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노주현은 시장에서 어묵을 먹고, 상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여유로움도 잠시 이어진 영상에서 노주현은 “내가 속았다. 급할 때 돌아가라는 얘기가 맞는 거다”라며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노주현은 “소상공인 지원이 인터넷에 떠서 보고 내가 신청했는데 한 달 후에 통과가 됐다고 연락이 왔다. 그렇게 시작이 됐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경기 침체로 안성 레스토랑 영업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장사가 (2024년) 11월, 12월, 1월, 2월까지 안 됐다. 너무 현금이 마르더라. 그래서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해당되겠다 싶어서 했다”라고 설명했다.

노주현은 “교묘한 게 ‘다른 데 대출이 있냐’라고 해서, 있다고 했더니 (기대출) 은행에서 연락이 왔다고 했다. 우리한테 ‘금리 낮은 거로 대환을 하려니까 금융거래 규약 위반이라고, 우리가 지원금을 주려고 하니까 은행이 바로 막아섰다’라고 했다. 그러고 시작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사업가들이) 대부분 대출이 있다는 사실을 악용한 것 같다”라고 위로했다.

노주현은 “(기존의 대출금을) 빨리 갚아야 지원금을 준다고 해서 ‘이상하다’하면서도 당했다. 뭐 어쩔 수 없다”라며 “금감원, 은행, 경찰을 통해서 다 신고했다. 이미 입금을 다 했다. 사람이 급하니까 미끼에 딱 물게 됐다”라고 후회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노주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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