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부른 사업은 '민간 임대 협동조합'… 부동산 광풍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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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모와 아내, 두 딸까지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A씨가 광주광역시에서 협동조합형 민간 임대 주택 사업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동부경찰서는 A씨와 협동조합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 B씨, 분양 대행사 대표 C씨 등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소장을 다량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민간 임대 주택 용역사 대표 직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들은 A씨 등이 임대 계약금으로 1인당 3000만원씩을 챙긴 뒤 환불 요구를 무시하고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https://v.daum.net/v/202504181414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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