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먹은 흔적 그대로 나온 김치…식당주 "가위로 자른 자국인데?" 시치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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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먹은 흔적 그대로 나온 김치…식당주 "가위로 자른 자국인데?" 시치미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JTBC '사건반장')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이로 베어먹은 듯한 자국이 남은 김치를 내어놓은 식당 사장이 손님의 항의에 되레 나가라고 호통쳤다는 사연이 전
m.news.nate.com

A 씨가 식당 주인에게 항의하자, 주인은 "자르다 보면 그럴 수 있다"며 "우리 가게는 반찬 재활용을 절대 하지 않는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면서 "당신 지금 크게 실수하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우리 가게에서 나가라"고 호되게 야단을 쳤다.
A 씨는 " 가위로 잘랐다기에는 너무 선명한 치아 자국이었다"고 기억하며 황당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딱 봐도 베어먹은 건데 가위로 자른 게 아니라 오렸다고 해보지 왜" "앞니로 끊어먹은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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