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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10세 딸 팔찌 사업 근황? "내 것도 아직...선불 아니라 다행" (뉴저지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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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손태영이 초등생 딸의 팔찌 사업이 중단 위기에 처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19일 손태영의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손태영이 뉴욕을 3시간동안 알차게 즐기는 법 (빵집,맛집,편집샵)’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태영이 지인과 자녀들에 대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룩희가 하고 있는 소아암 모금 이야기를 나눴다. 지인은 “아마 소아암 후원 받으면 거기 있는 애들은 아마 치료비 커버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손태영 역시 “맞다. 바로 치료비를 안 내고 이렇게 한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해당 지인은 룩희가 모금의 반은 달성했다며 자신에게도 ‘이모 도와달라’고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태영은 “이런 학습은 애들한테 너무 좋은 것 같긴 하다”라고 모금 활동을 통해 아들 룩희가 많은 것을 배울 거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리호의 팔찌 사업은 잘 되가나?”라는 질문에 손태영은 고개를 저으며 “맨날 ‘만들 거야’라고 말은 하는데 아직 내 거 안 만들어줬다. 내가 여름 안에는 만들어달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주문한 고객들이 다 취소하겠다”라는 말에 손태영은 “선불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후불제라 돈 안 내면 되지 않나”라고 웃었다. 앞서 손태영은 10세인 딸 리호 양이 친구와 함께 팔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룩희가 혼자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대 축구캠프를 다녀왔다며 “축구팀 코치한테 메일도 왔다. 룩희가 기분 좋아서 나한테 메일도 보여줬다. 룩희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 이름이 까먹기가 어렵지 않나”라고 말했다. 

“룩희가 한동안 이름 바꾼다고 하지 않았나?”라는 지인의 말에 손태영은 “‘룩희가 뭐냐’고 이름 바꾼다고, 친구들이 놀려서 중학교 때 그랬다. ‘근데 네가 룩희인데 어떻게 하겠나’라고 그러면서 ‘봐봐라, 이런 데서는 이런 이름이 필요하다, 코치들이 안 까먹지 않나’ 어필을 했다”라고 이름 때문에 아들이 불만을 가진 적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뉴저지손태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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