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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박형식에 홍화연 대신 인공호흡 플러팅한 사연?...'보물섬' 촬영 현장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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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보물섬’ 촬영 현장에선 박형식과 우현의 ‘장꾸력’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일 SBS CATCH에선 ‘[메이킹] 그냥 하염없이 웃음이 나 지독한 웃음 후유증에 빠진 현장ㅋ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날 서동주(박형식 분)가 시나몬이 들어간 타래과를 먹고 쓰러진 장면 촬영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여은남(홍화연 분)이 서동주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상황에서 차강천 회장 역의 우현은 “염희철이 보고 있으니까 내가 하려고”라고 인공호흡을 자처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제 제작진은 “(서동주가)깨어날 것 같은데?”라고 말했고 바닥에 누워 실신한 설정의 박형식 역시 “안 돼!”라고 능청스럽게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와중에 타깃을 변경한 우현은 허태윤(윤상현 분)에게 “나도 시나몬 먹었거든. 나 쓰러지면 인공호흡 해줘”라고 인공호흡 플러팅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형식 역시 격하게 호응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쓰러진 서동주에게 다가와 서늘한 눈빛으로 내려다보는 허일도 역의 이해영은 ‘웃참’을 대실패하고 도망가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해영은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했는데”라고 말했고 박형식은 “이렇게 된 이상 다 같이 웃고 갑시다!‘라고 외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은남 역의 홍화연은 응급처치를 하는 촬영 후에 가슴을 압박할 때 아프지 않았는지 걱정했고 박형식은 “괜찮다. 너 감정대로 하라. 갈비뼈 부셔도 된다”라고 말하고는 전혀 괜찮지 못한 표정을 지으며 은남을 놀리는 모습으로 장꾸력을 드러냈다. 

염장선, 허일도, 서동주가 함께 하는 촬영에선 극중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는 달리 배우들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일도 역의 이해영은 촬영 전 염장선 역 허준호의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는가 하면 서동주의 넥타이도 만져주는 스윗함을 발산했다. 

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을 담고 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SBS CATCH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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