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의 하루 일상

여성시대 겟백

지친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온 내 모습

늦은 저녁을 먹고

반려동물이랑 놀아주고

심심하면 통화하거나

방에서 뒹굴뒹굴

틈틈이 공부나 취미생활도 즐겨주고

오늘도 고단했던 하루를 마칠 준비를 한다

근데 새벽에 출출해서 깸
부모님 몰래 냉장고 털기or배달음식

야식 먹었으니 양심상 간단한 운동도 1분 해주고 진짜 잠!

다음날 아침
일어나기 절라 힘듬ㅠㅠㅠㅠㅠㅠ
알람 몇십개 맟춰놔도 사뿐히 개무시

오늘 날씨는 어떤가 창문을 보니

해가 쨍쨍한 날도

습도가 미친 우중충한 비오는 날도

가을이 다가온 날도 있음

늦어서 허겁지겁 나갈 준비하다 뭐 떨어뜨리고 빼먹고 난리남

휴..^^

동네에서 자주 마주치는 길냥이는 그저 새침떼기

자연스럽게 건강 걱정에 영양제도 챙겨 먹게됨

~여유로운 주말~

밀린 집 안 청소를 끝낸 후

간만에 낮잠 자고 집에서 편하게 휴식 즐기거나
친구 만나서 카페감

때로는 골머리앓는 고민거리가 많은 시기가 있기도 함

문득 남들은 어떻게 꾸미고 사나 궁금해서 찾아보는
방 인테리어 사진 구경하는 재미

어릴적 꿈꿨던 뷰 쥑이는 인형같은 집으로 마무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