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멘트는 '나 미칠 것 같아', 女 신음에 못 살겠다"…엘베 붙은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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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멘트는 '나 미칠 것 같아', 女 신음에 못 살겠다"…엘베 붙은 호소문
입주민 간 소음 문제로 갈등이 빈번함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공개 경고문을 붙이는 사례가 있다. 이 가운데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신음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이 붙어 눈길을 끈다. 지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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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 영화 찍는 건 자유, 이웃 피해 그만" 또 다른 사례도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입주민 간 소음 문제로 갈등이 빈번함에 따라 엘리베이터에 공개 경고문을 붙이는 사례가 있다. 이 가운데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는 신음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이 붙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 엘리베이터에 붙은 메모를 공개했다.
메모에는 "몇 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관계 소리 때문에 살 수가 없다"며 "주로 여자분 신음으로, '나 미칠 것 같아'가 단골 멘트"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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