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이영자, 줌인 부르는 피부 자신감 "비결? 자외선차단 잘한 듯" (이영자TV)
컨텐츠 정보
- 2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피부 자신감을 드러내며 동안 피부의 비결로 꾸준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들었다.
23일 이영자의 온라인 채널 ‘이영자TV’에선 ‘귀한 오색약수 동치미로 만든 영자의 역대급 새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영자가 피부관리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영자는 야외 작업을 앞두고 얼굴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며 “발라야 한다. 봄볕이지 않나.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그런 말도 있지 않나. 봄에도 내가 나가고 가을에도 내가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웃었다.
이어 “이제 햇볕이 나올 때도 됐고 우리 집은 창이 사방으로 뚫려 있어서 자외선이 많이 들어온다. 그래서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이영자 씨가)진짜 피부 좋은지 물어본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이영자는 “카메라 들어와”라고 피부 자신감을 드러내며 “사람들이 얼굴 뽀샤시 하게 해준 줄 알지만 그렇지 않다. 피부가 무지하게 뭐가 나는 피부는 아니다. 그런데 내가 세안하고 자외선 차단을 잘한 것 같다. 여자나 남자나 자외선에서 노안이 빨리 오는 것 같다. (자외선에 노출되면)주름지고 검버섯 생기고 울긋불긋해진다”라고 동안 피부의 비결을 언급했다.
이어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손보는 일에 나선 이영자. “어떤 일을 해도 되게 프로 같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이영자는 웃음을 터트리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언급했다. 이영자는 “(내가) 장녀는 아닌데 어렸을 때는 살림밑천이었다. 그냥 뭐든지 잘해야 됐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봄맞이 잠복소를 정리하며 이영자는 “여기서 나는 이게 힐링이다. 단순 작업들이 머리 안 쓰고 너무 좋다. 그리고 ‘오늘 다 해내야 한다’ 이것도 없다. 하다가 지치면 밥 먹으러 들어간다”라며 마음 가는대로 사는 시골 생활의 여유를 언급했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커플로 이어진 7살 연하의 배우 황동주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이영자TV’영상 캡처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