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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기안84 공감하더니 "젖은 옷 입고 외출…내가 빨래 건조대"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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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강하늘이 기안84의 모습에 공감한다고 밝히며 특이한 습관을 말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배우 강하늘이 등장했다.

이날 강하늘은 본인을 위한 소비로 게임, 책, 영화, 월세 등을 말하며 “저한테 돈 쓰는 법을 모르는 건지 별로 중요한 게 없다”라며 “제가 패션테러리스트인데, 옷 사는 돈이 제일 아깝다. 어차피 몇 번 빨면 다 망가지는데”라고 밝혔다.

먹는 거에도 큰 관심이 없다고. 강하늘은 “전 배고플 때만 먹는다. 집에서 시리얼을 제일 많이 먹고, 간단히 배 채울 수 있는 것만 먹는다. 만약 배달시켜 먹고 싶으면 앱을 켜서 제일 위에 있는 걸 시킨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카드값 진짜 안 나오겠다”라고 하자 강하늘은 “체크카드밖에 안 쓴다. 신용카드는 빚 만드는 거라 찝찝하다. 한 달 후에 명세서가 날라오니까 갑자기 큰돈 나가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강하늘은 방송 속 기안84를 보면서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강하늘은 “저 모습이 똑같다는 게 아니라, 저 행위를 하는 이유가 공감이 갔다. 근데 물티슈를 옆으로 뜯거나, 닭 먹고 넣거나, 그 정도는”이라고 말하다 “그 정도가 아니라 그 경지까진 가지 못 갔다”고 정정했다.

이에 장도연이 “빨래할 때 맛 보고 판단하냐”고 묻자 강하늘은 “그건 아닌데, 여름엔 어차피 마르지 않냐. 젖은 거 그냥 입고 나간다”고 밝혔다. 그는 “어차피 걷다 보면 마르지 않냐. 근데 친구들이 이상하다고 하더라. 어차피 빨래 건조대에 말리거나 내가 빨래 건조대가 돼서 마르거나. 다 똑같은 거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강하늘은 특이한 습관으로 “집에 우산이 없다. 비 맞는 걸 좋아해서”라며 “약속이 있으면 비 맞아도 되는 옷을 입고 나가서 갈아입을 옷을 챙겨 간다. 속옷은 그냥 입고 있는다. 마르니까”라고 밝혔다. 그는 “오피스텔에 살 때 공용 옥상으로 올라가서 비 맞고 내려왔다”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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