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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최은경 '강제 하차' 의혹에도 "'동치미' 합류하게 돼 영광"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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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모델 겸 방송인인 이현이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새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오늘(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와 그룹 코요태의 멤버 빽가가 출연했다.

라디오에서 박명수는 이현이가 ‘동치미’의 새 MC가 된 소식을 전하며 “이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최소 10년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대기업에 입사한 것과 같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이현이는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대단한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명수는 “제가 좋아하는 김용만 형과 함께 하게 되지 않았냐. 나이도 많아졌으니, 저도 그런 자리에 앉을 수 있게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한편, MBN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프로그램 개편을 이유로 박수홍과 최은경에게 하차를 통보했으며, 이로 인해 갑작스러운 하차로 끝인사를 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제 하차 의혹도 제기되었다. 두 사람은 13년 동안 프로그램을 함께해왔기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5일 최은경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어제오늘 어찌나 연락을 많이 주시던지, 마지막 녹화를 몇 주 전에 해둔 터라 아무 생각 없이 여행 왔다가 기사 보시고 국제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놀랐다”라고 했다. 또 “진짜 내 인생의 참고서였던 ‘동치미’와 함께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동치미’ 많이 사랑해 달라. 진짜 감사했다”라고 글을 남겼다.

‘속풀이쇼 동치미’의 MC 박수홍과 최은경은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떠나고 후임 MC로는 개그맨 김용만, 이현이, 가수 에녹이 맡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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