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이지혜 남편에 러브콜 "함께 촬영하고파"...이유는? (A급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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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과 만나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달 31일 장영란의 온라인 채널 ‘A급 장영란’에선 ‘장영란 땅치고 후회하며 몸으로 익힌 주옥같은 자녀교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장영란이 자녀교육법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할 것들에 대해 의자에 잘 앉아있기가 중요하다며 7살 때부터 연습을 시켰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필 잡는 연습과 젓가락질 잘하는 연습이 중요하다며 두 아들을 의사로 키운 시어머니의 교육법을 언급했다. 장영란은 공부에만 관심을 두고 연필잡기와 선긋기, 젓가락질 연습을 등한시했던 자신이 후회가 된다며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연필잡기와 젓가락질 연습을 먼저 해줬을 것 같다. 지금 제가 4학년 5학년 고치려고 하니까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화장실 가고 싶을 때 손드는 연습과 혼자서 화장실 뒤처리, 자기 의견을 잘 이야기하기,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잘 전달하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영란은 20살 리포터로 변신해 자녀들, 남편과 인터뷰 상황극을 펼쳤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장영란 씨 바빠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것 같은데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한창은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잘 하려고 한다. 제가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기도 하고”라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장영란이 SNS에 자기 잘난 체를 너무 하더라”는 말에는 “잘났으니까 잘난 체 해도 된다”라고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심쿵한 장영란은 아내에 대한 불만 사항을 말해달라고 했고 한창은 “솔직히 이야기 하면 요즘 나한테 신경을 안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사업하랴 뭐하랴 바쁜데 놀아주기까지 해야 하나?”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한창은 “그렇게 말하니까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 그분하고 촬영 좀 하게 해달라”며 이지혜 남편인 문재완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잘.아.남, 잘나가는 아내를 둔 남편”이라고 이지혜 남편에게 동질감을 드러내며 러브콜을 보냈다.
하수나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 ‘A급 장영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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