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억 자택 압류' 임영웅 "우편함 3층에 있어 체납 확인 못해, 즉시 납부”[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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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측이 체납된 세금을 즉시 납부했다고 밝혔다.
26일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헤럴드POP에 “임영웅의 거주 아파트는 우편함이 출입구인 지하나 지상 1층이 아닌 3층에 위치해 있어 이로 인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하면서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결국 압류 통지를 받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초 해당 사실 인지 후 즉시 세금을 납부하였으며, 현재 압류 역시 해제된 상태”라며 “세심히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비즈한국은 임영웅이 지난해 10월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을 압류당했다가 3개월 만인 올해 1월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임영웅의 자택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메세나폴리스로, 임영웅은 지난 2022년 9월 이를 51억 원에 사들여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2/000375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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