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비'에 사그라든 불길…진화율 오른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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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쪽은 오후 들어서 불길이 조금씩 잡히는 모양새입니다. 불이 난 지역에는 오늘(27일) 옅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떤지, 현장 연결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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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성기원 기자, 지금도 비가 계속 오고 있나요. 어떻습니까.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44049?sid=102
네, 울주군 산불 대응본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새벽부터 간헐적으로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다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몰이 가까워지면서 현장에는 두터운 비구름과 함께 습도도 90%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오전 한때 진화율이 70%대까지 떨어졌지만, 오후부터 진화에 다시 속도가 붙었습니다.
산불 대응 지휘본부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은 오늘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주불이 모두 잡힌 것 같다"고 잠정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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