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희생자에게 애도" …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축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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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희생자에게 애도" …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축소 개최
전국적 축제로 이름이 알려진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행사가 축소된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27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인해 오는 29일부터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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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인근 지역인 산청군과 하동군을 비롯해 경북 지역에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국민 정서를 고려해 예년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당초 4월 2일 진해루에서 예정됐던 ‘이충무공 승전기념 불꽃쇼’는 취소되며, 공식행사 전 묵념으로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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