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벽 사이에 어르신…"얼마나 뜨거우셨으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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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8052
이곳에서는 27일 오후 청송군 마지막 희생자인 ㄱ씨가 주검으로 발견됐다.
ㄱ씨는 집에 있던 냉장고와 벽 사이에서 발견됐다고 한다.
ㄱ씨 아들인 조아무개씨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어머니는)벽이랑 냉장고 틈새가 정말 좁은데 그 틈새에서 발견됐다. 많이 뜨거우니까 살기 위해서 거기로 가신 것 같다.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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