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산불 3000만원 기부에…"셋이 그것밖에 안 했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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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빽가가 선행을 하고도 악플러의 비난을 받았다며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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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빽가는 "저희는 연차가 20년 정도씩 된 사람이라 어느 정도 (악플에) 단단해져 있는데 한 번씩 힘든 경우가 있다"며 "오늘 저희가 기부한 기사가 났다. 그래서 봤는데 '유명한 연예인들은 돈을 많이 냈는데 너네는 셋이서 그거밖에 안 내냐'고 하더라. 너무 상처가 됐다"고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나도 상처받는다. 그런데 '걔(악플러)는 냈을까'라는 생각하면 기분이 풀리더라. 100% 그 사람은 안 냈을 텐데. '그 사람은 안 냈으니까 그 말을 했겠지'하고 지나간다"면서 빽가를 위로했다.
앞서 지난 26일 코요태는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0671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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