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성형수술 NO, 너무 예뻐서 안 믿는 듯"('노빠꾸')
컨텐츠 정보
- 7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러시아 출신의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이 성형수술 관련 질문에 유쾌하게 대처했다.
5일 노빠꾸 탁재훈엔 “란자 돌림 중 최고 미녀”라는 제목으로 다샤 타란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다샤 타란은 러시아 출신의 인플루언서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지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TOP100’에서 2위를 차지하며 미모를 인정받았던 그는 “지난해에는 6위까지 내려갔다. 나도 이유는 모른다”면서 “2위가 블랙핑크 지수더라. 그래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성형수술을 했나?”라고 짓궂게 물었고 다샤 타란은 “아니다. 자연산이다. 예뻐서 믿을 수가 없나?”라고 반문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러시아를 떠나 한국에 새 둥지를 튼 계기에 대해선 “2018년에 한국으로 여행을 왔는데 그때 한국에 빠졌다. 화장품도 사고 BTS도 봤다”고 밝혔다.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는 그는 “화장품, 옷, 주얼리 등의 모델이다. 특히 화장품 일을 많이 했다. 돈은 그냥 먹고 살만 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탁재훈과 신규진은 “한국 와서 그 말부터 배웠나보다” “잘 배웠다”며 폭소했다.
다샤 타란은 SNS 총 팔로워만 2000만 명이 넘는 파워 인플루언서다. 틱톡으로만 140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이라는 그는 “2000만 인플루언서의 연봉은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아까도 물어보셨다. 먹고 살만하다. 나쁘지 않다”며 웃었다.
이날 그는 “남자 친구를 찾을 수 있게 좀 도와 달라”며 공개구혼도 했다. 이상형에 대해 “딱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없는데 그냥 성격이 제일 중요하다. 얼굴보다 성격이다. 다른 건 지갑”이라고 말하던 그는 이내 “헷갈렸다. 지갑이 아닌 직업”이라고 정정,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