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정형식 처형' 박선영 위원장 임명 사건 고발인 곧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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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정형식 처형’ 박선영 위원장 임명 사건 고발인 곧 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직후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준비하자 정형식 헌법재판관의 처형인 박선영 전 자유선진당 의원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한 것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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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고발한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대표는 28일 “최근 공수처와 고발인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공수처 수사3부(부장 이대환)에 배당된 상태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직후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2월6일 박 전 의원을 장관급인 진실화해위원장에 임명했다. 박 위원장은 정 재판관의 처형이다. 이에 당시 윤 대통령이 박 위원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탄핵 심판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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