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처럼 빠르게"…李 두 차례 '익산' 콕 찍어 이재민 '신속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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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처럼 빠르게"…李 두 차례 '익산' 콕 찍어 이재민 '신속지원' 강조
구호텐트 영남 지원 등 익산이 쏘아 올린 '익쏘공' 파장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쏘아 올린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의 손길이 민주당 소속 전국 기초단체로 빠르게 확산할 전망이다.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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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주거 지원과 관련해 "(전북자치도) 익산 등지에 셸터 여유가 있어 지원하도록 조치해 놓은 상태"라며 "저희 당이 전국 모듈주택 제고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지시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또 경북 청송에 마련된 이재민 대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익산처럼 발 빠르게 적극적으로 이재민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표가 두 차례나 '익산'을 콕 찍어 신속 지원을 강조한 것은 익산시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 텐트와 바닥 매트 등 50점을 긴급 전달한 사실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의 생활안정과 응급복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오전 익산시 관계자에게 즉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물품을 파악해 신속히 전달하라고 강조했다는 후문이다.
또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도 민주당 소속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재민 구호를 위한 물품과 성금 기탁 등의 붐업을 위한 사전 파악에 들어갔다는 후문이다.
전북 시장군수협의회는 이와 관련해 영남지역 이재민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익산시의 '신속지원' 날갯짓이 전국에 적잖은 파장을 낳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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