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정원에서 뛰어다니는 생쥐에게 집을 지어준 영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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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사는 사이먼 델 (Simon Dell)씨는 우연히 자신의 정원에서 뛰어가는 생쥐를 발견하고 생쥐가 안전하게 살 수 있을만한 집을 지어주고 그 집 주위를 꾸며 줬다.


집 주위에 각종 나무열매, 과일 등 생쥐가 좋아하는 것들도 놓아주고

눈이 왔을 때는 생쥐네 집 앞에 눈생쥐도 만들어 줬다.

옥수수 선물 받고 놀란 생쥐

사이먼씨는 생쥐 이름도 지어줬는데 이름은 '스튜어트'

사이먼씨네 정원에 있던 쥐는 스튜어트 한 마리였는데 어느 순간 그 스튜어트가 자기 짝도 데려왔다고

그래서 스튜어트가 짝을 만난 뒤에는 두마리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사이먼씨는 고양이나 강아지가 생쥐 집을 건들지 못하도록 와이어로 생쥐 집 주위에 철조망을 둘러주었다.

사이먼씨네 정원에는 생쥐뿐만 아니라 여우, 고슴도치, 두더지, 각종 새들도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런 집을 만들어준건 스튜어트 가족이 유일하다.

집의 구조도 다양해서 스튜어트 가족은 1층, 2층, 사다리집 등 다양한 통나무집을 가지고 있다.



2021년 12월 25일-26일 크리스마스 파티했던 스튜어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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