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까지 번질 줄 몰랐다"…실패한 산불 예측
컨텐츠 정보
- 12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영덕까지 번질 줄 몰랐다"…실패한 산불 예측
산불 관리의 주무부처인 산림청이 오늘 이번 산불이 영덕까지 빠르게 번질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산림청의 예측 시스템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셈입니다. 전민석 기자가 보도
n.news.naver.com

당시 산불은 거센 바람을 타고 시간당 8.2km씩 번졌습니다.
산림청 분석 이래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웬만한 성인이 달리는 속도보다 훨씬 빠릅니다.
산불 경보를 받았다 하더라도 걷거나 뛰어서는 불을 피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