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집 변태손자'...女세입자 집 앞서 음란행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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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변태손자’...女세입자 집 앞서 음란행위 ‘충격’
집주인의 손자가 여성 세입자의 집 앞에서 음란행위를 일삼았다는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2023년 다가구 주택으로 이사했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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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의 손자가 여성 세입자의 집 앞에서 음란행위를 일삼았다는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2023년 다가구 주택으로 이사했다.
사건은 지난해 2월 12일 새벽에 일어났다. B씨는 대뜸 “하수가 역류해서 배관을 확인해야 한다”며 A씨 집을 찾았다. B씨가 화장실로 들어갔지만 수리하는 소리가 나지 않고 이상한 소리만 들렸다.
질문에도 B씨가 대답을 하지 않자 A씨는 결국 용기 내 문을 열고 들어갔다. 화장실 안에서 B씨는 한 손에 휴대전화를, 다른 손에는 A씨 속옷을 들고 음란 행위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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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새벽에는 사과를 핑계로 아이스크림을 주겠다고 A씨를 찾아왔고, 7월 22일에는 심지어 음란행위를 또다시 했다.
A씨는 “문 앞에서 발소리가 들리길래 CCTV를 봤는데 사람이 있더라. 남성이 문을 열려고 시도하더니 바닥에 침 뱉고 바지를 내렸다. 제가 ‘누구세요’라고 묻자마자 남성은 인터폰 카메라를 혀로 핥았다. 그때부터 너무 충격 받아서 눈물이 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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