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안 내?" 산불 피해 기부 리스트 작성, 이젠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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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1000만원대의 기부금 액수가 공개됐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억대의 기부금이 등장하면서 스타들의 기부금 액수가 중계되듯 보도되기 시작했다.
이에 어느 시점에서부터는 기부금 액수가 적다 싶으면 이에 대해서 "얼마를 버는 데 저거밖에 기부를 안 하냐"는 식의 비아냥도 나오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아직까지 기부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연예인들의 리스트를 작성해서 이들에 대한 조롱을 하기도.
'기부'라는 행위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 또는 대의를 위해 재산을 내어주는 행위를 뜻한다. 때문에 그 행위 자체만으로도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
그렇기에 기부금액이 적다는 이유, 혹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인물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기부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더라도 아무도 모르게 뒤에서 조용히 기부를 하는 이들도 적지 않기 때문. 실제로 이전에도 연예인들의 기부 사실이 뒤늦게 전해진 경우가 적지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44232

"너는 왜 안 내?" 산불 피해 기부 리스트 작성, 이젠 멈춰야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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