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만 하겠다'더니사실상 V0 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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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공과 사의 경계는 없었습니다.
봉하마을 방문할 때는 회사 직원을 데려가고, 첫 해외순방에선, 인사비서관의 부인을 데려갔습니다.
민간인이 일정 자체가 기밀인 해외순방을 함께 하며 대통령 전용기에 오른 겁니다.
(중략)
여론이 들끓자 김 여사는 사라졌지만, 김건희 여사는 이내 또다른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다시 마치 대통령처럼 자살방지 현장을 순시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한 겁니다.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은 정점이 없었습니다.
늘 새로운 논란이 불거졌고, 계속 정점을 향해 달려가기만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도, 또 파면의 갈림길에 선 지금까지도, 명태균 씨와의 은밀한 거래가 드러나며 김건희 여사 의혹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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