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발표 늦어지는 이유가 조한창 때문이랍니다

1시간 넘게 기사와 유튜브 캡쳐했는데  로그아웃되면서 글쓴게 다날라갔습니다.

 

다시 쓰려니 열받아서 짧고 사진없이만 요약하겠습니다.

 

3. 그동안 10건의 기각중 가장큰 빵진숙건, 한떡수 건으로  추론하자면 4:2:2다.

  (4명 인용 확실 : 정계선, 문형배, 이미선, 정정미 / 2명 중도 김형두, 조한창 /  보수적 성향 이 강한 2명 김복형, 정형식)

4. 누가봐도 윤석열은 탄핵할수 밖에 없고 전국민이 다봤다. 8:0일수 밖에 없지만 평생 천룡인으로 산 헌재 재판관은 자기의 안전이 더중요하다.

그래서 김복형 정형식의 '거래'가 있었을것이다.  인용은 하겠지만 조건을 들어줘라

 조건 1 - 보수쪽에서 매장당하지 않게 구멍을 만들어야 함. 그게 바로 윤석열 외 모두 기각, 그걸 증명해야 하기에 먼저 선고

 김복형은 앞장서 개인의견을 달면서까지 보수편을 들어준것은 난 할만큼 했다는 신호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고할 생각이 없음. 그게 바로 침묵의 신중론자 조한창 (이유는 지난 탄핵에서 계속 신중해야 한다고만 반복함.)

  한명이 고의적지연을 하고 있다는 기사도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최강욱, 박진영은  조한창 지명

 

 

+ 여기서부터 제생각 

- 조한창은 의도적 지연을 시킨다해도 김복형, 정형식은 굳이 빨리 선고하자고 할 이유가 없음

- 국가관보다 개인의 안정이 중여하다고 생각한다면, 국민의 30%를 적으로 둬야하는 어깨 무거운 선고를  문형배, 이미선도 차라리 피하고 싶을수도 있음

- 자기의사가 분명한 정계선 외의 정정미, 김형두 역시 8인체제 선고하는게 부담을 느끼고 마은혁 핑계로라도 늦어지는게 한편으로 잘된게 아닐까 싶을수도 있다고봄. 

 

마지막 제생각은 너무 억지일수도 있지만 모든 수많은 언론과 국민들이 빨리 탄핵을하라고 해도 무시하는게 헌재 가 욕먹어도 싸다보며, 그냥 자기들의 안전과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금이라도 나라와 국민을 생각한다면 선고를 하던가 아니면 먼저 이유라도 설명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