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후회남주물의 명작, 로설같은 멜로 일일드라마 -14부.jpg(핵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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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첫사랑 OST-다시 너와
-브금과 함께 봐주세염-
2016년 作
KBS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당신 지분 포기한다면"
하진이는 계약하러 갈때마다 핸드폰을 꺼두기 때문에
하진이를 따라가서 기다리고 있는 세연에게 전화를 검
하진은 계약서에 사인을 하려하고
백민희는 얼른 사인하기를 기다리는데
계속 사인하기를 주저하는 하진
죄송합니다 대표님
저 혹시...계약을 잠시만 미루면 안 될까요?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이대로는 계약할 수 없어서요
한국을 떠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게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문제가 뭐에요? 계약금?
원한다면 얼마든지....!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어쩌면 내가 도망치려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또 도망치는 거라면 얼마나 후회할 지 모르는데
사인해!!
빡친 백민희는 구두계약도 계약이라며
억지로 사인하도록 시키는데
놀란 하진이는 백민희의 손을 뿌리침
때마침 세연이가 사무실로 올라와서
하진맘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말함
하진이는 하진맘이 또 아픈 줄 알고
계약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백민희 사무실을 나감
세연이는 정우가 계약서에 문제가 있다며
하진이에게 일단 계약하지 말라고 했다고함
백미니가 빡침+1000을 획득했습니다
민희본체도 화내는 연기하느라 힘들듯...
유학파에 월가에서 일하는 정우는
영문계약서를 번역해주는데
고용주의 허가없이는 거주지 이탈을 하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다며
이를 어길시엔 위약금이 투자금의 10배라고 말해줌
사기인지 아닌지
기업조사까지 꼼꼼이 했는데도
자신도 모르는 이상한 조항이 있다는걸 안 하진은
뭔가 이상하다 싶음
"사인해!"
계약 때 자신이 사인하는걸 미루자
급 돌변한 백민희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기 시작함
캡쳐는 안했는데
하진을 다시 만난 백민희는 그 조항은 빼주겠다며
얼른 빠른 시일안에 계약하자하고
하진이는 이대로 한국을 떠나도 좋은지 계속 고민하게됨
백민희는 이미 가게도 집도 내놓은 상태에서
하진네가 얼마나 더 버틸수 있겠냐며
하진이가 계약하러 올거라고 믿고있음
"이봐요...이봐요 사장님!"
박사장 핸드폰을 뺏어서 들었던
하진네를 쫓아내려던 의문의 여자 목소리
"미친 사람을 상대하려면 알아서 조심해야지!"
"니 말대로 난 미쳤기 때문에
뭐든 할 수 있거든"
이 목소리는 누구지?
도대체 누구야!
도윤이는 사업에 대한 투자를 받기위해
그 조건으로 드림골드은행에서 제시한
리서치팀을 한 달간 계약직으로
회사에 받아들이게됨
도윤이는 신규사업 투자적합성 조사를 위한 걸로
알고 있어서 흔쾌히 수락한 것이지만
"한밤 중에 지나가는 여자한테
괜히 힘자랑 하지 맙시다"
"그러다 원한이라도 사면
크게 다칩니다!"
반갑습니다 최정우입니다
대표님...낯이 익은데 혹시?
네 한 번 만난적 있습니다
정우가 혹시 그날 일로
심기가 많이 상했냐는 말에
도윤이는 사적인 감정을
공적인 일에 끌어들이지 않는다며
쿨하게 돌아섬
딱딱하기는
저런 얼굴로 무슨 비즈니스를 해!
이것은 정우가 LK에 잠입하기 위한 계획이었음
위장결혼한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묻기위해
하진은 전남편을 다시 찾아가지만
이미 다른 사람한테 신원보증을 받아
가석방 되어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집으로 돌아온 후
세연에게 예전에 살던 집주소를 알려달라함
본인 의료기록 확인 할 수 있을까요?
당시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이 병원을 다녔다고 들어서요
병원에세 기록 확인을 마치고 돌아온 하진에게
하진맘과 세연이는 이민준비는 잘하고 있냐고 묻는데
하진아 얼른 계약하기나해!
차씨네 인간들 안 볼 생각 하니까 속이 다 시원하다!
그래도 차도윤씨 착했다며
엄마 병원 입원 할 때마다 왔다고 했잖아
그건 그렇지만은
그 놈만 착하면 뭐해 식구들이 그 모양인데
엄마가 신장 이식수술 할 때도 찾아왔어?
너하고 수술내내 밖에 있었다고 했어
그때는 구박해도 버티던 놈이 끈질겨보여서
꼴도 보기 싫었는데!
엄마가 수술할 때
나 차도윤씨랑 헤어지기 전이었네
그랬지
왜 말 안했어!
엄마 신장 이식수술 할 때
나 임신 3개월이었어!
그때도 나 차도윤씨 만나고 있었으면
우리 아이 차도윤씨 아이잖아!!
하진아 아니야...그런거 아니야!
그럼 다른남자 아이 가진거야?
도윤씨한테 프로포즈 받고 상견례까지 했다며!
근데 딴 남자 아이 가진거야?
나 그렇게 막 살았어?
결혼할 남자 두고 다른남자 아이 가질만큼!
아니야 언니!
도윤 아저씨 아이 맞아
세연아!
왜 말 안했어?
왜 다른남자 아이라고 생각하게 그냥 뒀어?
도윤씨 집안과의 원한 때문이야?
그래서 아무것도 기억못하는 내가 착각하도록 그냥 둔거야?
어떻게...그 긴 시간동안....!!
하진아
난 널 위해서 그런거야!
날 위해서라면 속이지 말았어야지!
내가 아이 아빠를
얼마나 만나고 싶어했는지 알잖아
근데 눈 앞에 두고도 매번 싸우면서도 모르고 헤어졌어
내가 모르는게 뭐야 더 숨기는거 있지!
하진맘은 하진이을 원수같이 보는 도윤이가
아이 아빠란 사실을 어떻게 말하냐며
알아봤자 너만 구차해진다고 함
세연이는 엄마 마음 알지 않냐며
말하는 것보다 숨기는게 나으니까 그런거라고
하진맘을 이해하라는데
그래서 더 감추는게 뭔데?
엄마도 너도 내가 기억이 없다니까 바보로 보여?
그래서 남의 기억 조작하는 거야?
언니
그때 일 다 아는사람 나 뿐인거 알아
그래서 답답해 미치겠어!
날 위장결혼 시킨 사람은 누군지
난 왜 그 어리석은 짓을 했는지!
그 여자는 대체 누군지!!
맥락없는 혐오댓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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