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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최화정 "반려견 마지막까지 내가 살 수 있나 생각"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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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최화정이 반려견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냉면중독 최화정이 60년 동안 먹은 ‘서울 1등 냉면집’ (최화정 외동아들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화정은 10살 반려견 준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준이가 뭐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라며 “아프지만 않으면 30첩 반상도 차려주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최화정은 “서로가 너무 사랑해서 눈을 못 떼는 사이”라고 설명하며 준이 자랑을 계속했다.

준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면 다시 키울 것 같진 않다. 강아지는 아무나 키우는 게 아니다. 책임져야 하지 않냐. 강아비 십계명에 ‘자기 마지막을 지켜봐달라’는 말이 있다. 준이 입양할 때도 내가 얘 살 때까지 살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준이를 만나기 전 최화정은 “강아지를 싫어한다기보다 너무 몰랐다. 동생이 강아지를 키우라고 하면 진짜 못 키운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느 날 내 동생이 해외여행을 가면서 강아지를 맡겨놓았다. 그래서 매니저랑 보러 갔는데, 얘였다. 조그만데 예쁜지도 모르겠더라. 얘가 짖으면 무서워서 침대 위로 올라가고 그랬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후 최화정은 준이를 데리고 산책하러 나갔다. 하지만 추위를 맞닥뜨린 최화정은 “산책하러 나왔는데, 산책을 할 수 없다”고 1분 만에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준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준 최화정은 그 뒷모습을 계속 바라보았고, 제작진은 “아들 훈련소 보내는 엄마 같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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