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남자친구 진짜 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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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 나르시시스트
왜냐면 기질적으로 비슷하고 사랑을 할줄 모르면서
남들에게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사랑하는 척 하며 피해자를 낚고 지배하고, 멋대로
가지고 놀고싶어하는게 둘이 굉장히 비슷해.
결론을 얘기하자면 얘네들은 사랑을 할줄 모르는
애들이야. 그래서 인성이 창나고 일그러진..?
가정 환경이 불우하다던지 성장 과정에서 충분한
사랑을 배우지 못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남도 사랑하지 못해.
오히려 가까운 연인을 괴롭히고, 조종하고 지배해서
우월감을 통해 어린시절 사랑받지 못해 텅빈 자존감을 채우는게 전부인 애들이야.
진정한 행복, 사랑, 양보, 타협, 존중 이런걸 받아보질 못해서 뭔지도 모르는 불쌍한 애들이야.
불쌍하긴한데 절대 가까이해서는 안돼.
이런 애들 옆에 있으면 여시만 같이 불행해져.
자신을 사랑하지 못해서 오히려 겉으로 자기애가
강한척하지만 사실상 자기 잘못, 약한점, 단점, 고쳐야할점은 절대 못받아들이고 뇌에서 튕겨나와서
남을 가스라이팅하고 괴롭히면서 끝까지
합리화시키면서 사는 정신병자들이야..
초반에 금사빠처럼 미친듯이 들이대는건
영업사원이 물건팔려고 현혹시키고 미끼 물게 유도하듯 잠깐 연기하는거지 초반에 다정하고 사랑에 빠졌던 그 모습을 진심이라고 속으면안돼.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가면이 벗겨지게 되어있어.
나중에 혹시 이런 특징 있는 남자는 꼭 거르길 바래.
지금 만나는 애가 이렇다 ..? R .. u.. n.. 도망쳐..
1. 항상 넘치는 자신감, 자기애
일반인들보다 항상 자신감이 넘친다고 해야하나?
자기가 잘생겼고/ 잘났고 / 똑똑하고 이런 자신만만한 마음가짐을 되게 노골적으로 드러내.
어떤땐 그런 모습이 웃기기도하고, 당황스러울 정도로 자기 자랑을 해야한다고하나?
지금 생각해보면 대화할때도 나한텐 관심이없고
언제나 걔 위주로 돌아가는 흐름의 대화였던거같은데 그 당시엔 콩깍지가 씌여있으니까 그런 자신감넘치는 모습도 매력적이었어 ㅋㅋ 카리스마가 있달까
그냥 홀렸던거같아..자기는 항상 공부도 잘하고, 게임도 잘하고 등등 사소한거부터 시작해서 나는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 이런 마인드가 항상 깔려있어. 이게
은연중에 세뇌돼서 나도 걜 그렇게 생각했던거같아
2. 낮은 자존감
그에 반면에 굉장히 자존감이 낮은애들이야.
사소한 비난/ 비판 같은거 절대 못받아들여.
나 같은 경우엔 내가 걔 티셔츠의 프린팅이 귀엽다? 이런 말로도 자기가 무시당했다고 생각했어 ㅋㅋㅋ
자존심은 세서 승부욕도 정말 강하고 승부욕 빼면 시체라할만큼 지기 싫어하고, 당한만큼 꼭 갚아주고 ㅋㅋ
자기가 무시당했다 싶으면 찌질하게 겉으로는 티는 안내지만 사소하게 꼽준다거나.. 수동공격성 복수를 할수도있어 ..
3. 공감능력부족
나는 남자라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얘네들 특징이
남한테는 공감을 못한다는거야.
내가 속상한 일화를 얘기하면 어디서 배운것처럼
대응한다고해야하나 ? 진심으로 공감을 못하고
좀 부자연스럽다고 종종 느꼈어..
자기네들 스스로도 알고있어 자기가 남들보다 느끼는 감정이 현저히 적고, 남들이 느끼는 괴로움이나 고통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회로가 꺼져있달까? 그래서
소시오패스 같다고 하는거고..
내가 맨날 로봇이라고 놀렸거든ㅋㅋ 연애 초반 이후엔 좀 멍하고 차가운 눈빛이라고 해야하나? 다정하지가 않고. 그래서 이 다음부턴 난 꼭 눈빛이 따뜻하고 사랑이 담겼는지를봐. 눈빛은 거짓말을못하니까..
4. 가스라이팅하고 세뇌잘함
얘네들은 자기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절대 안해.
못한다고 하는게 맞나 ㅋㅋ오히려 그런 소리를 하는
사람을 비난하거나, 자기의 행동을 끝없이 합리화해.
그래서 까딱하면 피해자도 걔의 적반하장 페이스에
휘말리기 마련이야.
자기가 옳다고 항상 생각하기때문에 잘못한 건 걘데도 그 상황에 대해 물흐르듯이 말을 바꿔서 나조차도 이게 맞는지 틀린지 현실인지를 헷갈리게 해놔.
그래서 걔가 뻔히 잘못한 행동인데도
걔의 말빨에 넘어가서 되려 내가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있는 일이 비일비재해.
자기가 진짜 고치거나, 행동으로 실천한건 한개도 없으면서 오로지 말로 상황을 혼동시켜서, 말빨로 자기가 예민한 나를 다 맞춰주는, 착하고 괜찮은 남자친구인척 연기가 소름돋게 수준급이야..
연기가 남우주연상급이라 이렇게 멀쩡한 애한테 화내는 내가 이상한가? 하면서 헷갈리는데
휘말리지 않길 바래 ㅠㅠ말말고 행동을 봐야해ㅠㅠ
또 무슨 잘못을 해도 자기 잘못의 본질은 쏙 흐려놔.
문제의 본질에 대해 얘기하지 못하게 싸우면서 말투나 다른거에 대해 말꼬리를 잡고 쓸데없는 것에 에너지를 쓰며 지치도록 싸우고나면,
결국 시간이 흐르면 걔가 자초한 진짜 문제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나 행동수정은 못받았다는걸 알 수있어.
진실한 사람과 행동이 정반대라고 보면 쉬워.
진실한 사람은 자기 반성하고, 잘못을 되돌아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사과하고, 양보하고 때로는 희생까지하잖어? 이런 인성이 훌륭한 사람과 딱 정반대 행동을하지 ㅋㅋ
자기 잘못은 없고, 여시의 입장..? 그런건 신경쓰고싶지도않고~ 모르겠고 ~ 난 잘못없고 ~ 너가 잘못됨.
이 논리를 계속 주입해...
자기가 고쳐야할 잘못이 뻔히 있지만 쏙 빠져나가고
오히려, 잘못되고 이상한건 너다.
이런식으로 뒤집어씌우고 자기는 홀연히 빠져나가지.
여시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내가 잘못했나?
내가 나쁜앤가? 내가 이상한가? 내가 감정적인가?
하면서 가스라이팅 당하는거야.. 진짜 쓰레기는 걘데.
5. 피해자 코스프레
얘네들은 진짜 상처받았잖아? 그럼 쎈척/ 쿨한척/ 타격 없는척 하고싶어서 뒤에서 비겁하게 복수할지언정
겉으로 절대 타격입은 티 안내.
그런데 갑자기 자기가 상처받았다고 엉엉 울거나
여시가 미안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면 자기가 뭔가 얻어내고 싶은게 있거나 뒤에서 자기가 더 한짓을 벌이고 있는데들키고싶지않다니거나,
여시를 자기 맘대로 휘두르고 싶어서야.
보통 정상인들은 상대방이 상처받았다, 뭔가 진심으로 호소하면 그거에 대해서 들어주게 되어있잖아?
얘네들은 본능적으로 이걸 이용해.
5-1. 계산적이다
앞에거랑 이어지는 얘기인데 이런 피해자 코스프레같은 행동을 통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게 만든다거나
원하는것을 계획대로 얻는다던지, 여시한테 죄책감을 씌워 여시가 앞으로 걔에 대한 불만에 대해 말하기
곤란하게 만든다거나 .. 등등
이런 저런 목표를 위해 다양한 처세를 하지.
진심어린 행동이 없어.일반인들은 어떤땐 감정으로 휘둘리기도 실수하기도 하잖아? 얘네는 그런게 없어.
그때그때 유리한 쪽으로 계산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바꿔가면서 처신해. 그래서 자기랑 정반대로 공감능력좋고, 순진하고 사람말 잘 믿는 말랑하고 착한
사람을 본능적으로 알고 이런 애들을 연인으로 만들어.
왜냐? 지가 하는말에 잘 속고 지뜻대로 구워삶기 쉬워야하니까 ㅋㅋㅋ
6. 후려치기 / 깎아내리기 / 수동공격성 행동
깎아내리기/ 후려치기 이런걸 대놓고 할 수 없잖아?
뭔가 못마땅하거나 자기 뜻대로 안되고 있다,
혹은 그냥 재미로도 못된짓을해.
교묘하게 여시의 기분을 나쁘게 만든다거나, 보이지않는기싸움을 한다던지. 여시 기를 죽인다던지..
아주아주아주 사소한것도 이런짓의 일환일 수도 있어.
예를들어 여시가 청국장을 먹고싶다고해,
그럼 절대 청국장을 안먹으러 가는거야. 결국엔 된장찌개를 먹으러 가는거지. 왜 이런짓을 하냐?
걔가 청국장보다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아니야.
여시가 원하는걸 하면서 행복한 기분 느끼는걸 방해하려고 하는거야.
나같은 경우엔 겉으론 잘해주고 애정표현도 잘하면서
교묘하게 나의 기분을 망쳐놓거나, 뭐지? 싶지만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당했어.
그래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한테 당한 사람들은 투명인간한테 당한기분이라고 표현해.
그래서 수동공격성이라고 하는거고.
뒤에서 누가 때린지모르게 때리고있는거지.
여시는 또 내 곁에 내가 믿고 의지하는 연인이 나에게 이런짓을? 그럴리가..저번에 나한테 멋진 선물도 준 다정한 남친인데.. 하면서 스스로가 느끼는 것에대해 자꾸 부인하고, 덮어두게돼. 그치만 바로 옆에서 괴롭히고 있는 사람이 여시의 연인일 수 도있어.
일례로는, 여시가 열심히, 잘한 일에 대해 걱정하는척 , 위하는 척 하면서 사소하게 트집잡기, 여시의 친구 사소하게 흉보기, 여시의 애완동물 은근히 깎아내리기 ..사소하게 너무 많아서.. 하고 간 옷/ 악세사리에 하찮은 이름 붙히면서 장난치는듯 놀리기.. 등등..
물론 일반인들도 이런 장난을 하기도해. 하지만
얘네들이 하면 이상하게 기분이 창나. 왤까? 본질은 여시가 귀엽고 사랑하는 마음에 장난 치는게 아니라
얘네들은 여시에게 보이지 않는 공격성을 가지고
어딘가 수틀린 마음을 숨기고 교묘하게 여시를 놀리고 있기때문이야.
7. 자기때문에 울거나 괴로워하면 좋아하기
얘네들은 연인의 에너지, 초반에는 걔가 여시에게 미친듯이 들이대면 여시도 거기에 휘말려 같이 좋아하고
여시가 걔한테 받은만큼 애정표현해주는 ,,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세 너무 완벽한것같아서 느껴지는
그 초반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먹고 살았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시가 속상해하거나, 자기가 잘못한 일때문에 울거나 하면 그런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내심 좋아해. 아마 자라면서 엄마한테 이런 관심이나 애정, 에너지를 못 받아서인듯.
나같은 경우에는 싸우고나서 지땜에 속상해서 우는데 깔깔깔 함박 웃음을 짓고 웃고 그랬어..
미안해하는게 정상이잖아? 걔랑 사귈때 걔가 가장 좋아했던 순간을 곰곰히 꼽아보자면 선물줬을때?
섹스할때? 아니고
내가 지때문에 속상해서 울었을 때 같아..
나같은 경우엔 콕 집어서 말할순없지만, 내가 행복해하면 곧있으면 기분을 망쳐놓는 일을 하기때문에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지말아야지 하는 마음도 있었어. 유튜브에 따르면, 얘네들은 이렇게 연인을 불행하고 속상하게 만드는 행동을 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자기 자신 마음속 깊은 불행을 공감받는 것같아서 굉장한 행복감을 느낀다고해..
거의 볼드모트.. ㅋㅋㅋㅋ
그래서 난 얘랑 사귀면서 내가 행복하지않고, 약간 기운이 빠져있거나 슬픈 상태일때 친절하고 잘해주는 듯한 기분을 느꼈고 내가 여기에 길들여지는 기분이었어. 걔랑 헤어지기는 싫으니까..
그래서 늘 기가 눌린채로, 기죽은채로 지냈던거같아.
8. 사람들 시선 신경쓰기
얘네들은 겉으로 보이는게 매우매우 중요한사람이야. 사실은 자존감이 매우 낮기때문에 남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고,
자기의 형편없는 인성이나 실체를 모르게하기위해
매우 매우 이미지 메이킹에 신경을 써. 그래서
친구들앞에서 유난히 엄청 다정한 남자친구인척하기, 쇼윈도 커플같은거 잘함..ㅋㅋ
나중에 사실 걔가 이상한 애였다..하면 부모님도 친구들도 아무도 안믿음. 너무 멀쩡한척을 했기 때문에..ㅠ
9. 바람둥이일 확률 높음
금사빠/ 금사식일 경우가 매우 높기때문에,
오래 사귀어서 여시가 자기의 형편없는 실체를
알게되거나..그래서 실망하거나, 혹은 지가 먼저 여시가 질려서, 수틀려서 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틀어지면
바람을 피거나 환승을 함.
애초부터 겉으로 사랑하는척, 멀쩡한척은 다 연기고
코스프레였기 때문에 얘네들한테 진심과 진실이라는게 없어.. 자기 꼴리는대로 유리한대로 행동할뿐이야
그래서 엄청 빠르게 헤어지고 환승해서 바로 다른여자를 만난다거나.. 어떻게 사람으로서 그런짓을 할수있지? 하는 짓들.. 왜못해?
걘 애초부터 여시를 사랑한적이 없는데.
오히려 자기가 먼저 차이기 싫어서,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길것같다 , 하면 슬슬 어장관리에 들어간다거나..
환승준비를한다거나.. 등등의 방법을 마련해둬.
그래서 실제로 환승을 한다거나, 그러기 위해 교묘하게 다른 여자랑 연락을 한다던지, 밥을 먹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바람을 피기도해
10. 지배하려고하기- 우월감 느끼기
자기 뜻대로하려고 하고 어떻게든 자기 식대로 하려고해. 나 같은 경우엔 “모든게 시간이걸리더라도
내 빅픽쳐가 있어서 결국 다 계획대로 돼.”
라는 말도 들어봤어ㅋㅋ 자기는 우월하고 여자친구는 내 밑이다 이런걸 항~상 은연중에 주입해
나한테 강아지야! 산책가자~ 목줄하자~ 하는 워딩을 많이썼고 사진 보면 늘 내 머리위에 자기 손을 얹고있는데, 이런 바디랭귀지의 경우 상대방이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을때 보이는 행동이라더라.. 아무튼 이런식으로 너는 내 밑이야
내 아래야.. 하는 행동을 통해 우월감을 느껴
사귀는 동안 별일없이 남들 다 이렇게 사귀면서살겠지.. 하면서 사귀었는데 알고봤더니 나르시시스트였고 헤어지고 마음고생을 너무너무 심하게했어.
내가 후회하는건, 이렇게 오래 사귀고 마음고생하기
이전에 내가 사귀면서 뭐지..? 하는 사소한 감정을
지나치지말걸.. 내가 이상한가보다, 내가 예민한거야..
하면서 넘어갔는데 그게 다 걔가 이상한거였어.
내 기분을 스스로 좀더 믿고 확신을 가질걸.
보이는건 없어도 내 직감을 믿어볼걸.. 하는 후회가 돼.
혹시 여시들도 겉으론 멀쩡한데 왜인지 남친을 못믿겠다.. 등등 나르시시스트가 의심가는게 있다면 신중하게 잘 행동을 살펴보고, 맞다싶으면 얼른 정리하길 바래..
길게가봤자 그 끝은 안봐도 뻔해. 더럽기만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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