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위키드 7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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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로도 개봉해 세계적 인기를 끈 뮤지컬 ‘위키드’의 두번째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열린다. 2012년 첫 오리지널 내한공연 이후 13년 만이다.
공연기획사 에스앤코는 “브로드웨이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올해 서울·부산·대구 3개 도시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공연은 오는 7월12일부터 10월26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부산 공연은 11월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대구 공연은 내년 1월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오리지널 내한에선 음악 스티븐 슈왈츠, 극본 위니 홀즈맨, 연출 조 만텔로 등이 참여한 오리지널 프로덕션 그대로 공연된다. 여기에 토니상을 세차례 수상한 무대 디자이너 유진 리, 토니상·드라마데스크상을 수상한 의상 디자이너 수잔 힐퍼티도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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