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6억 학비' 子 교육 위해 국대 감독까지 붙여..."급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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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열정맘’임을 증명했다.
지난 10일 이시영은 자신의 계정에 “스키 배운 지 2일 만에 게이트 입성 실화니 너무 고맙습니다. 감독님 정윤이 맡아서 티칭 해주시는 최감독님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킬릿 김우성 감독님도 너무 고맙습니다! (스키 국가대표 오랫동안 하시고 작년까지 스키국가대표감독님이셨는데 올해 용평에 킬릿캠프 만드셨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에는 이시영의 아들이 폴 없이 균형을 잡으면서 열심히 스키를 배우는 모습이다.
지난 2017년 9월 이시영은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1월 아들을 낳았다. 올해 7살인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서울권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외국에 거주한다는 조건 없이 입학이 가능해 입학 경쟁률이 높은 학교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으며 유치원부터 다니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기 위해서는 약 6억 원 이상의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시영 외에도 배우 전지현과 방송인 현영의 자녀들도 해당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4000m 트래킹에 성공하며 시선을 모았다. 3박 4일 동안의 트래킹 끝에 마르디히말 전망대에 도착했다. 이시영은 “나는 이제 못 업을 것 같다. 총 25kg다. 정윤이가 22kg고 가방이 3kg니까. 우여곡절 끝에 너무 좋은 날씨에 이렇게 마르디히말 오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같이 와줘서 고맙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유영재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TV리포트 DB,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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