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건물 엘리베이터에 갇힌 5명. 이들 중 1명은 사람이 아니다. 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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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도심 한복판

그곳에서 의문의 죽음을 조사하던 형사 '보든'은
한 고층빌딩에 주목한다


보든 "저기서 스포방지했겠네"

보든 "가보자고"
동료형사 "그러죠"
그리고, 그 빌딩에 들어선 다섯사람

'토니'

'빈스'

'제인'

경비원 '벤' "잠깐만요. 방명록 적으셔야죠"
사라 "여시 경비원은요? 여시는 나 아는데"
경비원 '벤' "병가라서 제가 대신 나왔어요.
와서 서명하세요"
그리고

각기 다른 이유로 엘리베이터에 탄 네 사람

아니, 다섯사람

토니 "잠시만요!"

그렇게 토니, 빈스, 제인, 사라, 벤을 태우고
잘 올라가나 싶더니
.
.
.

갑자기 멈춰버린 엘리베이터

"이런.. □□ 갖다 줘야 되는데.. 하필이면.."

"불길하네.. 불길해..."


빈스의 말은
사람들을 더 빡치게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다행히 고장을 발견한 관리실 직원

직원B "6번 승강기가 왜 꼼짝을 안하죠?"

직원B "드와이트 불러야겠는데요"
직원A "그래ㄱㄱ"
수리를 위해 기술자 '드와이트'를 호출하는 직원A

"드와이트! 문제가 생겼어. 6번 승강기가 꼼짝도 안해.
안에 사람들이 타있거든? 기계실 가서 확인해봐"

"ㅇㅋ갈게요"
한편, 엘리베이터에서는
.
.
.

"비상버튼도 좀 눌러봐요"

뭔가 계속 시도해보는 벤

제인 "아니, 비상조치 같은것도 없어요?!"
벤 "임시 경비직이라 잘 모르겠어요"
제인 "승강기 점검은 안해요??!!!!?!!"
벤 "그건.."
제인 "무전기도 없어요?!?!!!!! 이럴 때..."

"좀 닥쳐요"
조용해진 엘리베이터


🔈[여러분, 모니터로 보고 있어요.
건물 기술자를 보냈으니 버티세요]
그리고
정적을 깬 스피커 소리
관리실 직원들은 사람들을 안심시킨다
하지만 관리팀에서 보냈다는 기술자는...

��♀️
수리가 늦어질수록 사람들은 지쳐가는데
그와중에
혼자 웃으면서 □□ □□□ □□하는 빈스

"뭐라고 하는지는 영화에서 확인하세요"

"그만하시죠"
그렇게 다들 더 예민해져가는 그 때

점검이 시작된건지, 불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는데..

"저리가요!!!!"
??의 손을 뿌리치며 소리지르는 제인
사람들은 ??에게 주목한다

"죄송합니다. 어릴때 □□ □□□□□이 있어요.
그 때 이후로 스포방지가 생겼고요"
그리고 한참 뒤,
또다시 불이 꺼졌다가 켜지는데

퍽
.
.
.

사람들 "괜찮아요?"
사라 "그게..."
넘어져 있던 사라는
부축을 받으며 일어선다

사라 "다친것 같아요.."

긴장감이 도는 엘리베이터
상처에 대해 다들 한마디씩 하는데...

"그거 웬 피죠?"

벤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빈스에게 쏠리는 시선들

"이분이 내 쪽으로 넘어졌어요. 그리고
나머지 대사는 영화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여시들"
CCTV를 지켜보던 직원들은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상처가 보이게 몸을 좀 돌려주시겠어요?]

직원A "이런... 경찰을 불러야겠어"
그런데

아까부터 CCTV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직원B

직원A "왜그래?"
직원B "스포방지를 본 것 같아서요"

직원A "보다니, 뭘?"
직원B "이거요"

직원B "보이시죠?"

여시들이 무서워하기 전에 경찰 도착시킬게

"여러분. 필라델피아 경찰국의 형사 '보든'입니다.
신원파악 좀 하겠습니다.
한 명씩 운전면허증을 카메라 가까이에 대주세요"
보든의 말에 한 명씩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는데..

.
.
.
이 중 누군가가
정체를
숨기고 있다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는 영화
이었습니다

직원B "스포방지가 왜이렇게 많죠?"
직원A "메인예고편+a 수준으로 쪘기 때문에 그렇대"
♡스포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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