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첫사랑] 후회남주물의 명작, 로설같은 멜로 일일드라마 -2부.jpg(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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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편(1~5편)을 먼저 보고 와야
스토리 이해가 됩니다
과거편 1편부터 보기
다시,첫사랑 OST-I Do
-브금과 함께 봐주세염-
2016년 作
KBS 일일드라마
다시,첫사랑
도윤맘은 혜린에게
도윤과 민희의 사이를 물어봄
혜린아 니네 엄마아빠 둘만 있을때
이러고 있니?
아님 이렇게 데면데면하니?
아버지한테 물어볼까요?
어머어머 됐어 얘
어찌 8년을 살아도
부부가 영 오순도순한 맛이 없어
저러니 또 손주가 안생기지
회사에 공채수석으로 입사했고
본업에 능력치가 쩌는 도윤은
CEO로서 주주들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고있음
암튼 순조롭게 회의를 하고있는데
문자를 받고 표정이 달라짐
찾았습니까
만나자마자 단도직입ㅋㅋ
장영수는 시간을 더 달라고 하지만
도윤은 하루도 더 못준다며
니가 못 찾겠다면 다른업체 불러다 시킨다고하니까깨갱거리며 찾아보겠다고 가버림
지금 도윤이의 모든 정신은
하진이를 찾는거에 있음
장영수는 백민희를 만나
차도윤이 이하진을 찾고있다고 알려줌퇴근 후 집에 돌아온
도윤이는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하진과 헤어지고 백민희와 결혼하고도
8년 동안 아기 초음파 사진을
간직하고있었음
혜린이가 들어오자 초음파 사진을 숨김
도윤이는 태어나지 못한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며
친딸이 아닌 혜린이를
사랑 듬뿍주며 키우고 있음
집으로 돌아온 백민희는 도윤을 불러냄
당신 여자있어요?
네?
여자요
재계 내로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숨겨둔 애인 없는 사람 있나요 어디?
날 추궁하는겁니까?
(이하진을 왜 찾는거야! 옛 여자에 대한 미련이야?)
우리 사이에
그 정도는 알려줘도 되잖아요
우리 사이는 서로 사생활 침해를 하지 않는다는
'계약'을 한 사이죠백민희는
도윤이 왜 하진이를 만나려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음하긴 그렇네요
당신이 나한테 관심 없으니까
나도 관심 끊어줄께요!더 할 말 있어요?
ㅋㅋㅋㅋㅋ
백민희는 장영수에게 전화해서
이하진을 차도윤보다
하루라도 먼저 찾으라고 시킴
장영수는 흥신소 1인자 답게
하진이 거처를 찾아내고백민희에게 하진의 거처를 알려줌
백민희는 하진이가 운영하는 도시락가게가
LK그룹 본사와 가깝다는 사실에 경악하고
그 길로 하진을 찾아감
마지막으로 하진을 만났을때
니가 시키는대로 도윤에게 모진 말을 해서
잔인하게 헤어졌고 이제는 잃을 것이 없다며
더이상 자신을 몰아세우면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겠다던
하진의 말을 상기하며
덜덜 떨면서 도시락가게로 오는데
급하게 차에서 나오다
핸드폰을 떨어뜨려 주우려는 그 순간!
그리고 백민희에게 전화온 상대는 도윤
하진과 맞닥뜨리게 됨
너무 놀란 백민희는 그대로 도망가고
하진이도 가게로 돌아온 후
갑자기 다리 힘이 풀려서 주저앉고
언니 국이 흘러 넘치고 있어!
백민희와 만난 뒤로 계속 넋놓고 있는 하진이
왜 이런지 이유를 몰라서 답답해함도윤은 이복동생 태윤의 인사발령 문제로
백민희를 불렀는데
제발저린 백민희는 도윤의 눈치만 봄
그리고 이사장의 숙적 겸 서브남주이자
백민희의 전남친 최정우가
8년 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옴
이복동생 태윤의 인사권 문제로
회장실에 들렀던 도윤은
남실장 호출에 바로 뛰어감
장영수가 연락을 계속 씹고 있다는 소식듣고
분노게이지 업!!!!!!
백민희는 장영수를 만나
하진이가 외국에 이민가서
몇년 전에 죽었다고 도윤에게 말하라고 시키지만이하진 남자가 차도윤이었으면
자신은 절대 개입 안했을거라며
LK그룹 차대표 무섭다며
이 일에서 그만 빠지겠다고 나가버림
핵빡친 도윤이는 회사일이고 뭐고
다 연기시키고
바로 장영수 사무실로 찾아감
자칫 8년 전 일을 차도윤에게 걸릴까봐
식겁한 장영수는 도망가려고 하는데백민희가 급하게 전화해서
이번 일까지만 처리하고 떠나라고함
못하겠다고 이젠 빠진다고 장영수가
백민희한테 말하려고 한 그 순간!
ㅎㅇ
ㅈ땜
이하진 어딨냐며
당장 알려달라는 도윤에게하진이 외국나가서
추적 실패했다고
받은 계약금은 다시 돌려준다고 함
내가 지금 그따위 소리를 들으려고
여기까지!!!!
화를 내고 난 후
다시 평정을 찾은 차도윤은
정말 빡쳐서 가버림
극 중에서 이사장도
차도윤 속을 모르겠다 할 정도로
평상시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데
하진이를 못 찾는다 하니
한 순간에 분노 표출ㄷㄷ
일단 헬게이트를 피한 백민희는 안도함
제대로 일할 사람을 다시 구하세요!!
못 들었습니까?
그 조사업체가 국내 최고입니다
흔적을 지운 채무자들까지 찾아내는 사람들입니다
거기서 못 찾았으면 다른 업체들도 못 찾습니다
난 지시를 했습니다
충고를 바란게 아니에요
"버림 받아도 버림받은 줄 모르고
매달리고 기다리지"
"우린 여기까지야 다신 날 찾지마"
8년 간 망령처럼 되풀이되는
하진의 말들을 계속 곱씹고 되새기는 중
한편 하진네가 가게 월세내는 건물주
박사장을 수소문한 백민희는
5천만원을 주겠다며
하진네를 내쫓으라고 시킴갑자기 막무가내로 나가라하는 박사장에게
하진은 천만원 주면 나간다고함
그러자 이사비용 포함
하진이 요구한 천만원을 줄테니
당장 나가라는 박사장 말에하진은 박사장 배후에
자신을 쫓아내려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됨
하진맘은
그 일 이후로 8년 이나 지났고
LK에서 하진네가 울산에서 상경한지도 모를텐데
갑자기 박사장이 저렇게 나오는 것이
너무 이상하다며 매우 맘에 걸려함
도윤은 공장 시찰을 하러 밖으로 나가고
하진은 도시락 배달 중임
남실장님
다른 조사 업체에는 의뢰했습니까?아직...
곧 조사해서 올리겠습니다이번에 의뢰한 업체가 업계최고가 맞습니까?
업계 최고인데서 못 찾았으면
다른 곳에서 찾을 확률도 희박하겠군요착잡한 도윤은 우연히 창밖을 바라보는데
도시락 배달중인 하진을 발견함
도윤이가 눈앞에 하진이 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넋놓고 있는사이
차는 출발
차세워!!!
하진아!!!
이하진!
힘들게 재편집하고 캡처한 내용이니
맥락없는 혐오댓은 자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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