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집들이의 힘…'오늘의집', 10년 만에 흑자냈다
컨텐츠 정보
- 8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랜선 집들이의 힘…‘오늘의집’, 10년 만에 흑자냈다
작년 매출 2879억원, 영업이익 5억7000만원 매출 22%늘며 20억원 적자에서 반전 광고매출·거래액 두루 늘고 인테리어 시공 사업도 2배 성장 라이프스타일앱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n.news.naver.com

라이프스타일앱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가 창업 10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31일 버킷플레이스에 따르면 ‘오늘의집’은 2024년 매출 2879억원, 영업이익 5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대비 22.3%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 19억90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오늘의집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집을 찍어 올리는 ‘랜선 집들이’를 기반으로 성장한 플랫폼이다. 이에 더해 인테리어 트렌드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등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오늘의집 앱과 웹을 통틀어 월간활성이용자 수가 약 1000만명 가량 되는것으로 추정한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