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피임약 복용…'이것' 위험 최대 2배 높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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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 대학병원-릭스 왕립병원 연구팀은 1997년부터 2022년 사이 덴마크에서 첫째를 출산한 여성 중 지난 2년 간 우울증 병력이 없는 61만여 명의 데이터를 토대로 출산 후 호르몬 피임법 사용이 12개월 이내에 우울증 발병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했다.
참가자의 40.7%인 24만 8274명이 출산 후 1년 이내에 호르몬 피임법을 시작했고 분석 결과 이들은 12개월 내에 우울증 진단을 받거나 항우울제 처방을 받을 가능성이 49% 더 높았다. 그 위험은 출산 후 호르몬 피임법 시작 시기가 빠를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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